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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 '이상설 기념관' 초대 명예관장으로 위촉
- 이종찬 광복회장은 지난 10월 4일 진천군에서 열린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이상설 기념관' 초대 명예관장으로 위촉됐다. 진천군은 이 회장이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와 국가 정체성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수여식에서 지역사회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종찬 광복회장, <그들이 꿈꾼 세상> 특별전 축사
- 이종찬 광복회장은 2024년 9월 30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그들이 꿈꾼 세상> 특별전에서 축사를 전했다. 그는 "임시정부의 문화 독립운동이 민족정신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전시가 독립운동가들의 꿈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라이트의 국가 개조 구상 저지 1차 만민역사공동회 및 긴급대토론회
- 이종찬 광복회장은 9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뉴라이트의 국가 개조 구상 저지 토론회'에 참석했다. 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실이 주관한 이 자리에는 함세웅 신부, 정근식 교수, 김용만 의원 등이 참석해 역사 왜곡 대응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독립운동 정신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역사 왜곡을 강하게 비판하고, 광복회는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ROH 시네마 독립운동 영화 상영회서 특별 강연
- 이종찬 광복회장은 9월 20일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ROH 시네마 특별기획 명화극장: 독립운동 영화 상영회'에 참석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상영된 영화 밀정 이후, 김지운 감독과 오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 회장은 강연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백파 김학규 장군·오광심 여사 57주기 추모사 남겨
- 2024년 9월 20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백파 김학규 장군과 오광심 여사의 5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광복군 제3지대 백파 김학규 장군 기념사업회와 광복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종찬 광복회장이 추모사를 통해 두 분의 헌신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광복회 내방
- 2023년 12월 20일 오전 10시,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이 광복회를 내방해 광복회장과 긴밀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이 차관은 국가보훈과 광복회 간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민족의 보훈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송년 오찬 기자 간담회
- 이종찬 광복회장은 12월 15일 여의도 중식당에서 열린 송년 오찬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부터 4356년 전에 세워진 것이 우리나라”라며 “내년부터10월3일(개천절)을 건국 기념일로 기리는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개천절을 건국절로 하자는 것은 내 아이디어가 아닌 임시정부에서 이미 결정한 것”이다.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독립운동사 연구·발굴·후진양성 활성화
- 이종찬광복회장은 12월 7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 김진 광복회 부회장, 이명화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자료 및 관련 사료 상호 협력·교류를 통해 독립정신을 확산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루는 위한 ‘광복회-독립기념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5회 우당상·영석상과 우당공로상, 우당학술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
-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은 6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5회 우당상·영석상과 우당공로상, 우당학술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이종찬 이사장(광복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상민, 최연숙 국회의원과 우당재단 조준희 후원회장(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안철수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단체 임원과 우당재단 후원회원 등 2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국립인천대학교-광복회 ‘공훈발굴 협력’업무협약 체결 광복회
-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오늘(27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위기에 처한 현실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정체성 확립의 기초가 되는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미서훈 독립유공자 및 독립운동사적지 발굴·연구 사업 강화를 위해 광복회와 국립인천대학교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