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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
- 2024년 8월 5일 이종찬 광복회장은 오늘 광복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기념관장 후보 추천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독립운동의 가치를 폄훼하고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인사가 관장으로 임명되는 것은 헌법정신과 역사적 정의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왕숙' 기획전시 개막식 참석 및 유물 기증
- 2024년 7월 25일,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안녕? 안녕! 안녕... 왕숙' 기획전시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 전시는 왕숙지구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을 기록하고 시각화하여 남양주시의 역사와 문화 자산으로 확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종찬 광복회장은 조정구 훈장증과 사진 등 대표 유물을 기증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방문해 독립운동 정신 강조
- 이종찬 광복회장은 2024년 7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 독립지사 동농 김가진의 서예전 "백운서경"을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예술적 업적이 후손들에게 잘 전달되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직원 대상 정체성 강의
- 2024년 7월 23일 오후 2시, 이종찬 광복회장이 국사편찬위원회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정체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배경과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한국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이승만 서거 59주기 추모식 참석
- 2024년 7월 19일(금) 오전 11시, 이종찬 광복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이승만 서거 59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정체성 대토론회
-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대한민국 정체성 대토론회가 8월 10일 광복회, 윤주경 국회의원실, 독립기념관이 공동 주최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종찬 회장은 "대한민국 원년은 1919년"이라며 "오늘은 대한민국 105년 8월 10일"이라 밝혔다. 또한 이회장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역사 그대로"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초청 독립유공자 및 유족 오찬행사
-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8월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독립유공자 및 유족 158명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이종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광복회는 국민들이 기대하는 국가원로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고, 국가정체성 확립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정체성 선언식 <이종찬 광복회장 인사말>
- 1948년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정부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도 초대 대통령,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을 때에도 초대대통령. 이때가 ‘대한민국 30년’입니다. 그러면 서기 2023년 오늘은 대한민국 몇 년입니까? ‘대한민국 105년’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맥을 이어온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 대한민국 105년 8월 3일 광복회장 이 종 찬
(주)동진쎄미켐 이부섭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 이종찬 회장은 8월1일, (주)동진쎄미켐 이부섭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지난 8월 3일 광복회 앞마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정체성 선포식'에서 사용된 LED 전광판 사업을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담았다.
민주평통 김관용 평화통일수석 부의장 예방
- 이종찬 회장은 7월 6일 김관용 평화통일수석부의장을 만나 우리회의 지부 지회장을 평통 자문위원에 임명,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자리에는 우리 측에서 김진 부회장, 유민 대외협력국장이, 평통에서는 석동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