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독립유공단체 신년하례회

- 2024년 1월 3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복회·독립유공단체 신년하례회가 서울 용산구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이종찬 광복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은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철거 시도로 촉발된 정체성의 위기시대를 맞아 독립운동 진영의 연대가 가장 긴요한 때"라며"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스스로 지키고 계승시키려는 단체 간의 연합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106년 (2024년) 신년참배

- 이종찬 광복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20분에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했다.참배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은 방명록에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라고 기록하여 대한민국 정체성을 더욱 강조했다.이어 서대문 독립공원 내 독립관 위패봉안관과 효창공원을 찾아 의열사와 백범김구 선생을 참배하며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