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종찬 광복회장, ROH 시네마 독립운동 영화 상영회서 특별 강연
- 이종찬 광복회장은 9월 20일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ROH 시네마 특별기획 명화극장: 독립운동 영화 상영회'에 참석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상영된 영화 밀정 이후, 김지운 감독과 오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 회장은 강연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백파 김학규 장군·오광심 여사 57주기 추모사 남겨
- 2024년 9월 20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백파 김학규 장군과 오광심 여사의 5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광복군 제3지대 백파 김학규 장군 기념사업회와 광복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종찬 광복회장이 추모사를 통해 두 분의 헌신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종찬 광복회장, 조소앙 선생 서거 66주기 추모제 참석
- 이종찬 광복회장은 9월 10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 서거 66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국호와 헌법을 제정한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무부장 및 의정원 의장을 역임했다. 추모제에는 이종찬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그의 업적을 기렸다.
이종찬 광복회장, 헐버트 박사 75주기 추모식 참석
- 이종찬 광복회장은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오전 11시,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내 기독교 100주년 선교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헐버트 박사의 75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번 추모식은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 공로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종찬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그의 업적을 기렸다.
"이종찬 광복회장,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 계승 강조"
- 2024년 8월 27일, 고려대학교 법학관 리베르타스홀에서 열린 "헌법 전문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학술회의에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계승을 헌법적으로 재조명하는 자리로, 이종찬 회장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담긴 임시정부의 정신을 강조하며 그 중요성을 역설했다.
제83주년 한국광복군 창군 기념식
- 제83주년 한국광복군 창군 기념식이 9월 15일 한국광복군유족회 주관으로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종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에 국방부는 육군사관학교 모체가국방경비사관학교로 보고, 거기에 있는 다섯 분의 독립영웅 흉상이 필요 없으니 제거 하겠다라고 했다"면서 "이 문제는 단순히 흉상을 세우고 철거하고 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정체성의 문제에 우리가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 탑골공원 역사적 가치 바로알기 심포지엄
- 서울 탑골공원 역사적가치 바로알기 심포지엄이 9월 14일 서울 YMCA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종찬 회장 취임 100일 기념
- 이종찬 회장 취임 100일을 기념하면서 조촐하게 직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 "독립운동사를 지키는 정도만 걸어갈 것이라며 (여러 정치사회적 현안에 대해 ) 광복회가 옳다고 하면 (국민들이) 옳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광복회 위상 찾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술국치 113주년 상기행사
- 경술국치 113주년 상기행사가 8월 29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이종찬 회장은 개식사에서 "육사에 있는 독립영웅 흉상 철거는 독립운동 흔적 지우기"라며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을 모시고자 할 때, 그 뜻은 독립전쟁의 역사를 우리의 것으로 심어, 더 높은 숭고한 우리 군의 역사로 승화시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김자동 선생 서거1주기 추모식
- 김자동 선생 서거 1주기 추모식이 광복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종찬 회장은 김자동 선생과 중국에서 인연을 소개하면서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하는데 함께 애쓴 기억을 상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