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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 탑골공원 북‧동문 개방 행사 참석"
- 이종찬 광복회장은 2024년 8월 23일, 종로구 탑골공원 성역화 추진위원장 및 상임위원 자격으로 북문과 동문 개방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원의 북문과 동문을 새롭게 개방하고, 화단 꽃심기와 소규모 기념공연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종찬 회장은 탑골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성역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 참석
- 이종찬 광복회장은 2024년 8월 12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법무부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서 이종찬 회장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예우를 다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하며, 후손들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제44주기 김홍일 장군 추모사 헌화
- 2024년 8월 8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4주기 김홍일 장군 추모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추모사와 헌화를 통해 장군의 헌신을 기렸다.
광복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하며 광복절 행사 불참 논의
- 2024년 8월 7일 오전 11시, 광복회는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 여부를 두고 불참 논의까지 오갔다.광복회는 "후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역사 정의가 바로 설 때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비판 "뉴라이트 역사 왜곡 우려"
- 2024년 8월 7일, MBC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독립기념관장에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가 임명된 것에 대해 비판했다. 이종찬 회장은 이번 인사가 공공기관장 인사제도의 문제를 드러낸다고 주장하며, 뉴라이트 인사들의 임명이 독립운동 역사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민족정기 선양대회(서울시지부)
-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지부에서 8월 22일 백범기념관에서 주관한 민족정기 선양대회에서 독립군가를 부르고 있다. 이날 이종찬 회장은 대한민국 원년은 1919년임을 강조했다.
최용규 전 인천대 이사장 내방
- 최용규 전 인천대 이사장과 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본회를 방문해 이종찬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 8월 1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광복이란, 일제의 군홧발로 더렵혀진 나라에서 주권을 다시 찾아 새롭게 빛을 밝히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역사는 단절되지 않았고, 흥망은 있어도 민족의 역사는 끊기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일시 없어도, 나라는 있었습니다. 보라! 우리말도 그대로고, 태극기도 그대로 아니냐 이게 선열들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광복절은 우리가 다시 나라의 주인 되는 날이고, 나라를 새롭게 발전시키는 모멘텀을 이룬 날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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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최강시사]광복회장 인터뷰
- 이종찬 광복회장은 8월 15일 아침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했다.
- 이 회장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될 때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30년"이라며, "그때 정부에서 발행한 우리나라 관보 1호가 대한민국 30년 9월 1일로 되어 있다. 다시 한번 그것을 회고하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내방
- 이종찬 광복회장은 8월11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중교류와 양국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최근 랴오닝성 뤼순감옥박물관내 안중근 전시실이 폐쇄되고 지린성 옌벤 조선족자치주에 있는 윤동주 생가가 관람금지된 것과 관련해 항의하고 속히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