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뉴라이트 발호와 건국절 논란에 관한 연구’우수 논문 선정
광복회학술원, 논문공모 수상작 발표
□ 광복회는 오늘(23일) ‘뉴라이트 발호와 건국절 논란에 관한 연구’를 포함한 ‘2024 광복회학술원 논문 공모사업’ 최종 4편(우수상 2편, 장려상 2편)의 논문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 해당 수상 논문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 2편 ▲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대우교수· 정지웅 아신대학교 교수(공동연구)의 ‘뉴라이트 발호와 건국절 논란에 관한 연구’, ▲ 서단(徐丹) 중국 복건성 천주(泉州)사범학원 부교수의 ‘중일전쟁시기 한국광복군의 福建省에서의 활동 연구’ △장려상 2편 ▲ 이시종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의 ‘1940년대 초기 일파(一波) 엄항섭(嚴恒燮)의 정세인식과 독립운동 - 중문판 《한민(韓民)》의 내용을 중심으로’ ▲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의 ‘경기도 항일운동유적 안내판 관리 및 활용방안 연구’.
□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정신의 계승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하는 광복회가 광복회학술원을 개원하면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 독립운동 연구의 활성화였다”면서 “기존 연구자 격려와 신진 연구자 발굴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실시한 논문 공모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해당논문을 널리 알려 독립운동 연구의 지평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광복회학술원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논문 응모는 중간심사를 통과한 4점에 대해 연구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총 상금 2,600만원 중 우수상 800만원, 장려상 5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