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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통성 확립 학술연구 시리즈 ‘국군의 정통성, 어디에 둘 것인가’
대한민국 정통성 확립 학술연구 시리즈 1
‘국군의 정통성, 어디에 둘 것인가’
30일(월) 오전 10시 30분, 광복회관 3층 강당서 조승옥 전 육사교수 기조발표에
토론자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 올해 ‘건군 76주년’ 의문 제기
□ 광복회학술원이 오는 30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 학술연구 시리즈’ 일환으로 첫 번째 시리즈 ‘독립운동과 국군의 정통성 연구’에 대한 학술발표회를 연다.
□ 이날 학술발표회에서 조승옥 전 육군사관학교 교수가 기조 발제자로 나서 ‘국군의 정통성, 어디에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토론자로는 ‘건군 76주년, 맞나? 국방경비대 구성과 군의 역사성 부정’ 주제로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과 ‘국군의 뿌리와 육사 교육, 국군의 뿌리에 대한 군의 교육 방향’ 주제로 김세진 태재연구재단 선임연구원이, ‘군의 뿌리를 국방경비대로 보는 시각과 군 정신전력 폐해’ 주제로 박창식 토마토뉴스 객원논설위원이 나선다.
□ 이날 학술발표에 참여한 토론자들은 “우리 국군의 정통성은 ‘대한제국군- 의병- 독립군-광복군- 국군’으로 군맥이 이어졌다”는 조승옥 발제자의 의견에 천착하는 견해를 내 놓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광복회학술원은 이번 ‘독립운동과 국군의 정통성 연구’를 비롯하여 ‘역사 교과서 분석과 대안 연구’ ‘공공기관 역사인식 연구’ ‘한일국교정상화 60년 바람직한 한일관계 연구’ ‘광복 80주년 의미와 대한민국 미래’ 등을 주제로 하는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 학술연구 시리즈’를 기획, 총 5회에 걸쳐 학술연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