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총무국]4천만원 같은 40만원
금일 본회는 제주시 구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부터 4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6학년 학생 30여 명이 금년에 참외를 심어 수확해서 판매한 금액입니다.
이 돈을 6.25 참전군인에게 보낼지, 독립선열 후손에게 보낼지 의논한 결과 광복회로
보내온 것입니다. 고사리 손으로 일군 참외를 팔아 독립선열의 유지를 받들겠다는
초등학생들의 뜻이 가상하여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후손으로서 더 분발하고 독립정신을
선양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내일 제주도청 공무원 특강차 내려가시는 길에 학교에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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