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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에 맞서 자유와 평화를 실천한 아시아 지도자들을 주목하다···‘민족해방과 문화국가’주제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제국주의에 맞서 자유와 평화를 실천한 아시아 지도자들을 주목하다
···‘민족해방과 문화국가’주제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광복회는 지난 8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민족해방과 문화국가; 식민지 저항과 새 국가 건설의 다양한 길'을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 학자들이 참석해 20세기 제국주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맞서 인류의 자유와 평화, 정의와 인도주의를 실천한 아시아 지도자의 리더십을 조명하고, 미래 문화국가의 비전을 모색했다.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은 기조강연을 통해‘세계 독립운동 지도자와 백범 김구’라는 제목으로, 세계 독립운동 지도자들의 비폭력, 혁명, 문화민족주의 등 다양한 식민지 저항의 전략을 비교하면서, 백범 김구의 문화국가 비전을 소개했고,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황선익 국민대 교수의‘식민지 저항과 새 국가 건설 -김구의 길’, 윤대영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의‘베트남민주공화국(1945-1976) 주석 호찌민의 교육 정책 –1945~1954년의 평민학무운동을 중심으로-’강연이 이어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학자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로달린 C. 와니-오비아스(Rhodalyn C. Wani-Obias) 국립 필리핀대 교수의‘독립으로 이끈 계몽운동가;리살의 길’, 산토쉬 꾸마르 란전(Santosh Kumar Ranjan) 인도 네루대 교수의‘간디의 사티아그라하와 한국에 남긴 유산’과 에르한 아타이(Erhan Atay)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대 교수의‘식민주의에 대한 저항과 새로운 국가의 건설;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길’주제 발표를 통해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 걸맞는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지는 반병률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약정 토론이 이어졌다. 조건 동국대 교수, 이한우 단국대 교수, 양두영 박사, 이옥순 박사, 오종진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주제발표 순서대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