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상해에 새긴 백범의 소원”… 광복회, 임정 수립 107주년 맞아 어록 동판 기증
“상해에 새긴 백범의 소원”… 광복회, 임정 수립 107주년 맞아 어록 동판 기증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한 중국 사적지 탐방단은 지난 1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주상해 총영사관에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 동판을 기증했다. 『백범일지』의 ‘가장 아름다운 나라(最美丽的国家)’ 구절을 한글과 중국어로 새긴 이 동판은 2026년 유네스코 ‘김구의 해’ 및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24년 독일과 2025년 프랑스에 이은 세 번째 사적지 동판 기증이다.
한편,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서안과 상해 일대를 방문한 탐방단은 광복군 2지대 OSS 훈련장과 임시정부청사 등 주요 사적지를 차례로 답사하며 낯선 타국 땅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굳건히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