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종찬 광복회장, “독립운동가의 희생은 대한민국의 뿌리”
이종찬 광복회장, “독립운동가의 희생은 대한민국의 뿌리”
지난 2월 12일, 서울 광복회관에서‘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 수여식이 거행됐다.
‘역사 앞에 침묵하지 않는 정의의 결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을사오적 처단 의거를 계획했던 오기호·이기·홍필주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오기호 선생 후손에게는 선정패가 수여되었으며, 의병정신 선양에 기여한 활동가들에게는 광복회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수여식에 앞서 진행된 주제강연에서 장완익 변호사는 “자신회를 중심으로 추진된 을사오적 처단 계획은 국권 상실의 책임을 역사 앞에 분명히 제기한 위대한 정치적 선택이자 의병전쟁 체계화의 출발점”이라며 의거 계획의 역사적 무게를 높이 평가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백범 김구 선생이 소망했던 ‘높은 문화의 힘’을 언급하며, “선열들의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뿌리임”을 강조했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또한 백범 선생이 꿈꾸신 나라를 만드는 것이 보훈의 지향점이라며 미래 세대로의 가치 계승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