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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독립군 정신 계승의 자리, 육사에서 처음 열렸다”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1월 17일 오후 3시, 정부 기념식으로는 처음으로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 중정연못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빛낼 이 너와 나로다’라는 독립군가를 인용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사관생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45분간 진행되었다.
이번 육사 개최는 지난해 보훈부의 현충관 대관 불허로 광복회가 임시정부 요인 묘역에서 추모식을 치러야 했던 상황과 대비된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올해 육사에서 기념식이 개최된 것은 국군의 정통성이 독립운동에서 비롯됨을 다시 세운 의미 있는 행사”라며, 향후 법 개정이 이루어지면 ‘순국선열의 날’을 ‘독립유공자의 날’로 전환해 더욱 큰 규모의 기념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복회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독립유공자법 개정, 역사왜곡 대응, 국군 정통성 확립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