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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건국기원절’ 복원 2년째, 이종찬 회장 “개천절을 건국기원절로 제도화해야”
광복회는 10월 3일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건국기원절과 대한민국 정체성’을 주제로 한 광복 80주년 기념 10월 독립운동 ‘건국기원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대철 헌정회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등 각계 인사와 수도권 광복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찬 회장은 기념사에서 “임시정부 선열들은 일제강점기에도 개천절을 건국기원절로 축하했다”며 “정부는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으로 추앙하는 세력에 휘둘리지 말고, 임시정부의 전통을 계승해 개천절을 국경일 ‘건국기원절’로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나라로서, 개천절을 건국기원절로 결정해야 한다”며 “광복회는 매년 이 행사를 이어가며 개천절이 단순한 종교행사가 아닌 민족의 건국기념일임을 국민이 인식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특별세미나에서는 나정원 강원대 명예교수가 ‘건국기원절과 대한민국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