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주년 3·1절 기념식… 독립운동 정신 되새겨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3.04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이 3월 1일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찬광복회장은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약 3장을 직접 읽어 내려갔다.

기념식에는 광복회 유족회원인 독립유공자 후손 김영(고 김구 후손), 권인혁(고 권인규 후손), 그리고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 선수가 참석해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다. 

이들은 모든 참석자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선열들의 희생과 뜻을 되새겼다.

이날 독립유공자 96명이 포상을 받았으며, 정부와 각 기관은 다양한 3·1절 기념 행사를 열어 독립운동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