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으로 쌓은 독립운동 정신,

후손들이 이어갑니다"
광복회 독립영웅·청년헤리티지아카데미,
대한적십자사 성동빵나눔터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 광복회 독립영웅 청년헤리티지아카데미 회원들이 
20일 대한적십자사 성동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열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로 구성된 광복회 독립영웅 아카데미와 청년헤리티지 아카데미가 2026년 6월 20일(토) 대한적십자사 성동빵나눔터(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356)에서 수제 빵을 만들고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두 단체는 광복회가 독립운동가 후손 세대를 맞아 후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은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수료자 모임이다. 
독립영웅아카데미는 독립유공자 후손 중 석.박사 출신으로서 사회, 정치,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헤리티지 아카데미는 독립유공자 후손 중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 두 단체 회원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함께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며, 선조의 헌신 정신을 나눔과 봉사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특히 후손들이 스스로 봉사를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이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함으로써, 선열들의 업적에 부응하여 공동체에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 첫 행사였다.

당일 행사에는 독립영웅 아카데미, 청년헤리티지 아카데미 수료자 및 자녀들, 각기 단장들이 참여했다. 광복회 유민 기획조정실장은 "독립정신이 곧 봉사정신"이라고 강조하며 후손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독립영웅 아카데미 1기 단장 김갑년 교수(고려대학교)는 인류 불행의 원인이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함에 있다고 진단한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봉사활동을 통한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독립영웅 아카데미 2기 단장 황선익 교수(국민대학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가장 먼저 설립한 조직 중 하나가 대한적십자회임을 설명하며, 후손들이 봉사를 통해 선조들은 헌신을 이어가는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해당 봉사회는 향후 국립현충원 묘역 정화, 연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끝)



*붙임: 활동사진 자료 2장
※ 본 보도자료는 광복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