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서울시와 역사교육 인재양성 협력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4.08

보도시점: 2026년 (대한민국 108) 4월 8(배포 즉시

 

광복회서울시와 역사교육

인재양성 협력

서울시 산하재단과 단체기관 업무협약으로 맞손

 

 

 서울미래인재재단, ’20년부터 연 36천만원 후손 장학금 지원

 

 

 

오늘 이종찬 광복회장과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이 서울독립유공자후손장학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오늘(8) 광복회관 4층 광복회장실에서 서울미래인재재단(이사장 남성욱)서울독립유공자후손장학금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장학금 지급 중심으로 운영돼 온 후손 장학사업을 역사교육과 후손 정체성 함양까지 아우르는 보훈단체-공공기관 협력 기반 인재양성 모델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장학생들이 선열의 뜻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확장해 나가게 된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미래인재재단의 장학생 선발·관리 광복회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올해 기존 프로그램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발된 장학생들은 광복회 학술원이 운영하는 청년헤리티지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청년헤리티지 아카데미는 독립유공자 후손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역사 강의와 사적지 답사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김구의 해를 맞아 백범 김구와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날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지원은 일회성 장학금 지급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선열의 뜻을 잇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후손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교육하는 데 이번 협약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한 광복회는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과 역사교육, 후손 간 연대를 함께 뒷받침하는 실질적 인재 양성 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성욱 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운영하는 14개 장학사업 가운데서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기금이 후손 인재 양성에 의미 있게 쓰이는 점을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광복회와 함께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독립유공자후손장학금은 현재 시행되는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장학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 120명에게 총 36천만 원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6대손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보다 폭넓게 후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

 

(붙임) 광복회- 서울미래인재재단 업무협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