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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광복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앞두고 “광복미래재단 창립 총회”
광복 80주년·광복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앞두고
“광복미래재단 창립 총회”
‘정체성 입법’ 지원과 미래세대 양성 목적
이종찬 광복회장 초대 재단이사장 선임
▲ 사진은 이종찬 광복미래재단 이사장(광복회장)이 창립총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관련된 국회의 입법 활동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독립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한 미래세대를 키워내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재단이 탄생됐다.
□ 광복미래재단은 20일 광복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재단이사장에 이종찬 광복회장을 뽑고,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 재단을 이끌 초기 이사진들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 광복회관에 본부를 둔 광복미래재단은 이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관련 학술회의와 장학생 선발 등 올해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 이종찬 초대이사장은 “광복미래재단은 후손단체인 광복회와는 별도로 지평을 일반국민으로 넓혀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지키고, 독립운동 정신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면서
“기부금 외에도 필요한 경우 사업을 통해 재단을 항구적으로 수혈할 수 있는 수익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광복미래재단은 국회사무처 산하로 곧 등록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