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150주년, 독립정신 잇는 첫 수업… 청년헤리티지 아카데미 개강과 함께 황창연 신부 특별강연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3.21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청년 세대가 독립정신을 배우고 이어가는 배움의 장이 광복회에서 문을 연다.

광복회학술원은 3월 21일 오후 2시,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3기 독립영웅·청년헤리티지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고 첫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가치와 철학을 청년 세대와 공유하는 교육 과정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개강 첫 강의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특별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황창연 신부가 ‘문화강국 ‘김구의 해’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를 주제로, 김구 선생이 강조한 ‘문화의 힘’을 오늘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제시할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3월 21일 광복회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황창연 신부는 가톨릭 사제이자 수필가로, 현재 평창 성필립보생태마을 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웃음연구소와 국제펜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인간과 공동체, 삶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담은 강연과 저술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가톨릭매스컴상(2012)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사는 맛 사는 멋』, 『춤추는 신부 유럽 여행기』,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왜 우리는 통하지 않을까』, 『삶 깨알기』 등이 있다.

 

광복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독립영웅의 정신을 오늘의 청년 세대와 연결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이어갈 수 있는 실천적 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