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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하 '호국보훈재단’으로 변질된 경상북도독립기념관 원상 회복 시켜야
윤 정부하‘호국보훈재단’으로 변질된
경상북도독립기념관 원상 회복 시켜야
이종찬 회장, 안동 이달의 독립운동가 행사서 강조
29일, 국가보훈부·광복회 공동주최
▲ 사진은 26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열린 백범 탄생 150주년 및 유네스코 지정,
김구의 해 기념 학술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종찬 회장의 모습이다.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오는 29일(목) 오전 11시 경상북도독립기념관 왕산관에서 무장 독립투쟁의 효시인 항일의병 운동을 기리는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계기 후손 초청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국가보훈부 장관과 광복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 및 감사패 수여식, 기념 강연 순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김도화, 최욱영, 이춘영, 이규홍 선생의 후손을 비롯해 300여명의 광복회원과 일반시민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도화 등 4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직접 ‘선정패’를 전달하고,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한 김 억 의성의병기념관장과 권영배 전 경북대 외래교수 등 2명에 대해서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감사패가 수여된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경상북도는 의병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항일 독립운동의 요람인데, 이전 정부의 정책에 의해 독립운동이 많이 폄훼되어 안타까웠다”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놓고 광복회와 갈등을 빚었던 시기, 윤석열 정부가 독립운동의 가치를 폄훼하면서 재단 명칭에서 ‘독립기념관’이라는 명칭을 지운 바 있다. 정부는 이를 즉시 원상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독립기념관은 지난 2013년 ‘재단법인 경상북도독립기념관’에서 화려하게 출발 돼 이 지역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으나 2024년 5월 윤석열 정부하에서 정관을 고쳐 ‘재단법인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으로 변경, 독립운동 정신의 의미를 격하시켜 이 지역 후손들의 원성을 받아 왔다. (끝)
* (붙임): 2026년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양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