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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4월, 이달의 독립운동’선정패 기념식 “어려울 때 역할 하는 게 독립운동가 후예, 광복80주년 맞아 임정통합 정신 앞장 설 것”
광복 80주년‘4월, 이달의 독립운동’선정패 기념식
“어려울 때 역할 하는 게 독립운동가 후예, 광복80주년 맞아 임정통합 정신 앞장 설 것”
광복회·국가보훈부 공동주최, 4월 23일 인천지방종합청사서
황선익 교수, ‘한성정부와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 강연
□ 광복회(회장 이종찬)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인천지방종합청사 4층 강당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4월, 이달의 독립운동’ 선정패 기념식과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민통합’ 주제의 강연회를 공동 주최한다.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하여 인천 관내 유관기관장 및 인근 지역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일반시민 및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소개영상 상영에 이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 이상돈 인천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축사가 이어진다.
□ 이어 국가보훈부 명의의 선정패가 만오 홍진선생기념사업회에 주어지며, 이종찬 광복회장 명의의 감사패가 인천일보 박현수 대표이사와 경인방송 이기우 대표이사에게 각각 주어진다.
□ 이종찬 광복회장은 “선열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운영을 통해 민주주의를 체득해 나갔을 뿐만 아니라, 화이부동 통합정신을 실천했다. 공동체가 어려울 때 역할을 하는 것이 독립운동가 후예의 도리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의 통합정신을 이어받아 국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날 기념식과 선정패에 이어 ‘한성정부와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황선익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끝)
붙임자료 | 4월 ‘이달의 독립운동’ 선정패 기념식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