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4월, 이달의 독립운동’선정패 기념식 “어려울 때 역할 하는 게 독립운동가 후예, 광복80주년 맞아 임정통합 정신 앞장 설 것”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22

광복 80주년‘4, 이달의 독립운동선정패 기념식

어려울 때 역할 하는 게 독립운동가 후예, 광복80주년 맞아 임정통합 정신 앞장 설 것

광복회·국가보훈부 공동주최, 423일 인천지방종합청사서

 

황선익 교수, ‘한성정부와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강연

 

광복회(회장 이종찬)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인천지방종합청사 4층 강당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4, 이달의 독립운동선정패 기념식과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민통합주제의 강연회를 공동 주최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하여 인천 관내 유관기관장 및 인근 지역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일반시민 및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소개영상 상영에 이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 이상돈 인천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국가보훈부 명의의 선정패가 만오 홍진선생기념사업회에 주어지며, 이종찬 광복회장 명의의 감사패가 인천일보 박현수 대표이사와 경인방송 이기우 대표이사에게 각각 주어진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선열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운영을 통해 민주주의를 체득해 나갔을 뿐만 아니라, 화이부동 통합정신을 실천했다. 공동체가 어려울 때 역할을 하는 것이 독립운동가 후예의 도리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의 통합정신을 이어받아 국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과 선정패에 이어 한성정부와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황선익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


 

 

 

붙임자료

4이달의 독립운동선정패 기념식 포스터